지난 2월 19일,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가 개최한 상반기 춘계 학회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현황과 국내 탈플라스틱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유래 바이오 화합물 생산 기술 개발에 관한 국내외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회로, 황정준 총장은 바이오매스 기반 소재와 재생플라스틱 개발과 자원순환 시스템의 구축이 종합적으로 완성된 사회와 국가가 탄소저장고로의 역할을 하게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게 된다는 SCS(Social Carbon Storage)와 SCCS(Social Carbon Capturing Starage)개념을 주창하고 발표하였다.
황총장은 SCC와 SCCS는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시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에 참여하는 것에 참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고, 정부와 지방정부는 정책과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으로 책임과 성과를 챙길 수 있도록 만드는 개념이라고 설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