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독일 뒤셀도르프 메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고무 전시회 K 2025 현장에서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은 회원사인 동성케미컬, SK케미칼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였고, 이외 국내 LG화학 및 롯데데케미칼 부스 및 유럽 및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가공 분야의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PET재생을 비롯하여 바이오 기반 전환 트렌드를 폭넓게 점검했다.
동성케미컬은 “Sustainable Materials, Science for Life”를 테마로 컴포스터블 패키징 브랜드 ECOVIVA를 중심으로 비드폼, 에어캡, 다층필름, 바이오 핫멜트 접착제 등 친환경, 고기능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동사는 이번 참가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바이오 기반 기능성 소재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파트너십 확장을 추진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부스는 Hall 6, C52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 참관 기간 동안 유럽 바이어 및 주요 기술 업체의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재생 PET 및 재생 플라스틱, 바이오 기반 코폴리에스터, 컴포스터블 패키징 등 핵심 분야의 기술, 규제, 시장 동향과 국내 순환소재의 적용 확대 방안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논의하고 있다.
K 2025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메쎄에서 개최되고, 이 전시회는 3년 마다 개최되며, 세계 플라스틱, 고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을 총망하고 있다.
.jpg)
SK케미칼은 “On-hand solution for a sustainable tomorrow” 슬로건 아래 재활용 가능, 재활용, 바이오 솔루션 3개 축으로 다양한 상용화 완제품과 산업재를 전시했다, SKYPET CR 등의 순환재활용 PET, ECOTRIA CLARO 계열의 코폴리에스터 등 산업별 적용 사례를 ‘리사이클 존’으로 구성해 기술 준비도와 즉시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SK케미칼은 프랑크프르트에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유럽 지역의 산업과 시장에 최접근성을 갖고, 최신 시장 정보를 접하면서 차별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부스는 Hall 6, E80에 위치하고 있다.
